
회사는 5월 2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약 1,500만원 상당의 보양식품(삼계탕 1,728봉지)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국가유공자 자활용사촌에서 생산한 삼계탕으로 김천시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약 400여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활용사촌이란 중상이 국가유공자들이 함께 모여 살면서 경제적, 사회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립한 공동사업체를 뜻한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보양식품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운 날씨에 물품배부 봉사에 참여해 준 참사랑봉사단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국가유공자 자활기업 물품을 조달하여 후원을 하는 상생협력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