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8월 19일 노사합동으로 수해현장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지역인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은 주변에 산이 많은 지리적 위치 때문에 침수피해가 컸으며, 해당가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계곡범람으로 인해 피해가 더 극심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노조집행부가 함께 참여하여 무덥고 습한 날씨에 피해가구의 침수된 집기정리 및 계곡범람으로 인한 토사물 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재난상황까지 더해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주민에게 “봉사단의 피해복구 활동 노력과 마음이 잘 전달되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회사는 노사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재난상황극복 및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