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2월 22일 김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하는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고, 공직사회 헌혈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헌혈참여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으며,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발길이 이어져 이날 하루 임직원 92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회사는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헌혈참여자 수는 3,146이다. 직원들이 무상으로 기부한 헌혈증서 1,160장은 사회단체 및 직원 가족 등과 연계하여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하게 기증되고 있다.
김성암 사장은 “코로나19로 혈액부족이 심화된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올 한해도 생명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행사 참여를 통해 국가적 혈액수급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사는 적극적인 ESG경영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