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11월 1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참사랑봉사단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물, 컵라면, 생활용품, 무릎담요 등 긴급 구호 물품에 사용되었다.
회사는 지난 해 발생한 경주지역 지진피해에도 내진설계/원전 안전성평가전문가그룹(6명)을 현지에 긴급 파견하여 기술지원을 수행하였으며,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이재민 구호성금에 참여한 바 있다.
회사는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