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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직원간 화목 열린마당 운영

  • 작성일2014-02-10
  • 조회수3,259

한전기술, CEO-직원간 ‘화목 열린마당’ 운영
1. 화요일과 목요일 CEO와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경영 실시
2. 기존 간부식당을 ‘火木亭(화목정)’으로 명명하고 직원 소통공간으로 활용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은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을 CEO와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지난해 10월 박구원 사장이 취임하면서 직원과 더 친숙한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식사를 CEO와 직원이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화목 열린마당‘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 이를 위해서 기존의 간부식당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직원과 점심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용도를 바꾸고 ‘화목정(火木亭)’이라 명명하였으며, ‘화목 열린마당‘ 외의 시간에는 부서 단위 또는 직원들 자체적으로 점심모임, 간담회 등 간단한 화목(和睦) 모임을 갖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 ‘화목 열린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김종국 윤리경영팀장은 “바쁜 일정 등으로 직원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CEO와 직원이 점심을 함께하면서 격의없이 회사 경영현안은 물론 직원의 고충과 건의사항까지 직접 대화하고 공감대를 높여감으로써 활기찬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 ‘화목 열린마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되어 그동안 총 7차례에 걸쳐 137명의 직원이 참가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전 직원이 1회 이상은 CEO와 함께할 계획이다. 

□ 지난 2월 4일(화)과 2월 6일(목) 금년들어 처음 실시된 ‘화목 열린마당’에서는 최근 보직 변경된 팀장들이 참가하여 업무수행 다짐과 정부의 방만경영 등 공기업 경영쇄신 추진 방향에 대한 현황 설명과 함께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대화 등이 이어졌다. 

□ ‘화목 열린마당’에 참가했던 계약실 장승호 과장은 “일반 직원들은 사장님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적 비용과 시간의 부담없이 회사의 구내식당에서 사장님과 직접 마주하면서 식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직원들에게는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화목 열린마당이 회사의 소통문화로서 꾸준히 자리 잡아나가기”를 기대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한국전력기술 보도자료(2014.02.06)] 한전기술, CEO-직원간 화목 열린마당 운영.hwp (204K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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