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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통센터보도자료

위기극복 비상경영체제 돌입

  • 작성일2013-06-07
  • 조회수4,700

- 안승규 사장 해임절차 진행, 김종식 기획마케팅본부장 직무 대행
- 원전 안전성 확보 및 정상화 업무 최우선 기술지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이하 한전기술)는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김종식 기획마케팅본부장(사장 직무 대행)을 중심으로 ‘위기극복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으며 정부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별도의 비상대책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원전 기기검증서류 위조사건 등 원자력 안전성과 배치되는 일련의 사건에 기술회사로서의 책임을 통감하여 한전기술 임원 및 1직급 이상 전 간부직원은 자율적으로 사표를 제출하기로 하였으며, 회사 전 직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환골탈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기로 하였다.

한전기술은 6월 7일자로 안승규사장의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신임 사장 선임 때까지 회사 정관에 따라 김종식 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한전기술은 금번 비상경영체제를 통하여 전력수급 위기 상황 하에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인 관계기관의 모든 활동에 최우선적으로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원전 안전운영을 포함한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인적쇄신과 더불어 원전기술업무 수행직원의 투철한 국가관과 직업 윤리의식 제고를 위하여 자발적인 대내외 신고제도 등 다양한 체제를 마련하여 원전 안전에 불안감이 없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한국전력기술 보도자료(2013.06.07)] 한국전력기술, 위기극복 비상경영체제 돌입.hwp (53.5K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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