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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E&C, 2012 FIDIC 컨퍼런스 ‘서울의 밤’ 행사 공동후원

  • 작성일2012-09-12
  • 조회수3,813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안승규)이 지난 10일 엔지니어링 분야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2012 FIDIC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Local Colour of Night : 서울의 밤」 행사를 서울시와 공동으로 후원하였다. 

5천년 역사와 문화가 담긴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서울의 밤’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Geoff French FIDIC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은 건배사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밤 행사를 통해 국제 엔지니어링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오고무, 대금산조, 전통 복식쇼 등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FIDIC(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 : 전 세계 87개국 가입) 컨퍼런스는 매년 세계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서 엔지니어링 산업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최신정보 공유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엔지니어링 산업의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한 교류와 화합의 장이다. 지난 9일부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 중인 ‘2012 FIDIC 컨퍼런스’는 ‘녹색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Beyond Green : A New Paradigm)’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며 90여 개국 1,200여명의 엔지니어링 단체, 업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성 이슈 논의와 함께 해외시장에서의 수주 및 사업 활동의 기준을 정하는 회원국 간 ‘FIDIC 계약조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는 만큼 한국이 세계 엔지니어링 주요국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FIDIC 컨퍼런스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Quality of Life-Our Responsibility'라는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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