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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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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와 핵심기술 공동연구 협약 체결

  • 작성일2019-12-24
  • 조회수1,360
- 향후 6년간 국제핵융합실험로에 설치될 테스트 블랭킷 모듈시스템 공동연구 -

□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와 12월 24일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한국전력기술 진태은 원자력본부장 및 국가핵융합연구소 이현곤 부소장, 정기정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설치될 테스트 블랭킷 모듈(Test Blanket Module) 시스템 연구를 향후 6년간 공동 수행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 국가핵융합연구소는 핵융합과 관련된 각종 연구와 실험을 선도해 왔으며 특히 이번 공동연구는 핵융합로의 핵심기술인 삼중수소 증식을 위한 테스트 블랭킷 모듈 시스템의 기반 구축을 위한 중요한 연구다. 이현곤 부소장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 외에도 삼중수소 저장 및 공급계통 연구 등 융합로의 실증화를 위한 각종 연구 및 엔지니어링화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관련 종합기술회사로서 ITER 등 미래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관련 다수의 사업에 원전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참여해 왔으며, 진태은 본부장은 “이번 공동연구가 미래 에너지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나아가 한국전력기술은 핵융합로 설계엔지니어링 역량까지 갖춤으로서 원자력분야 세계최고 기술회사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별첨1. 한국전력기술은 12월 24일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핵심기술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였다(오른쪽 한국전.. (1.17M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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