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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코이카-KIND,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MOU 체결

  • 작성일2019-07-31
  • 조회수2,378

- 개도국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공급효율화 사업추진 공동 노력 -

□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 이하 ‘코이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허경구, 이하 ‘KIND’)는 7월 31일 성남시 코이카 본사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신북방 정책 및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의 상생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 발전소 현대화 분야에서 3개 기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과 장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기획단계에서부터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이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한전기술은 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노후발전소 에너지 생산 효율화 등에 대한 전문성, 코이카는 다양한 무상원조사업을 통한 한-개도국 간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며 쌓은 신뢰와 사업경험 및 노하우, KIND는 해외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 3개 기관은 향후 공동으로 기획하고 관리하게 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의 사업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은 역할을 분담할 계획이다.
     1. 한전기술 : 기술 총괄, 지분참여, SPC 운영, EPC 주관 등
     2. 코이카 : 무상원조(Grant), 지분참여 등
     3. KIND : 금융조달, 타당성조사 지원, 지분참여 등

□ 한전기술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별첨1. 한전기술(이배수 사장(왼쪽))-코이카(이미경 이사장(가운데))-KIND(허경구 사장(오른쪽))는 7월 31일.. (1.1MB ) 다운로드
  • jpg 첨부파일 별첨2. 한전기술-코이카-KIND는 7월 31일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MOU를 .. (886.3K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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