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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센터보도자료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작성일2018-02-14
  • 조회수2,799
- 자율적인 청렴윤리 활동으로 전년대비 2단계 상승 -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사회 만들기 솔선수범 -

□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주관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되었다.

o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하여 청렴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2017년에는 중앙행정부처 등 256개 기관이 39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o 평가결과는 총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되며 2등급 이상은 우수기관으로 분류된다.
 
o 이번 평가에서 2016년보다 평가등급이 상승한 기관은 65개 기관이며 이중 2단계 이상 크게 향상된 기관은 한전기술을 포함한 27개 기관이다.

□ 한전기술은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전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아 2016년 미흡기관(4등급)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2단계 상승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o 한전기술은 조직내 반부패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자체점검 노력을 강화하였고, 기관 업무 중 부패 취약분야를 자율적으로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여 부패발생 소지 차단에 주력하였다.

o 또한 경영진과 직원이 함께하는 윤리경영 의지와 실천, 반부패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구축, 전사적 청렴윤리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윤리 프로그램, 청렴문화 확산 등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한전기술은 경북김천혁신도시의 거점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윤리 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o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과 청렴윤리 활동에 대한 교류협력과 함께 우수 사례의 벤치마킹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는 “2018년에도 반부패 청렴윤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 및 민간기업과도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o 특히 정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사회 만들기’ 노력에 공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별첨.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 전경사진.jpg (7.42M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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