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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경영진 방문 및 협약 체결

  • 작성일2022-11-18
  • 조회수766


S&L사(Sargent & Lundy)의 토마스 베링거(Thomas J. Behringer) 원자력사업분야 본부장을 비롯한 경영진 2명이 11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우리 회사를 방문했다.

S&L사는 1980년대 한빛 3,4호기를 비롯하여 현재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舊 신고리 5,6호기) 기술자문까지 우리 회사와 30년이상 협업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이번 방문은 양사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2024년까지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수행 사업에 대한 소개 및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원자력사업본부의 사업처별 설계경험, 자격인증제도 등을 공유하고 수행 사업에 대한 발표 및 기술 토의를 진행하였다.

박범서 원자력사업본부장은 “30년이상 유지되는 우호적인 양사간의 협력관계가 사업 협력 및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확장의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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