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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용역재개에 따른 설계협력사 워크숍 개최

  • 작성일2022-07-28
  • 조회수791


 

회사는 7월 28일 신한울 3,4호기 용역재개에 따른 설계협력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는 박범서 원자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술실장 등 한기 임직원 10명과 신한울 3,4호기 종합설계용역 관련 설계협력사 임직원 2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른 신한울 3,4호기 용역재개 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설계협력사 협업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원자력생태계 복원 관련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범서 원자력본부장은 “용역 중지 및 재개에 따른 특수한 상황에서 설계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설계협력사와의 협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며 이에 한기도 협력사 인력교육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울 3,4호기 종합설계용역은 지난 2016년 3월 착수했으나 2017년 6월 중지되었으며, 이후 2022년 7월 5일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로 건설재개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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