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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공존 및 新원전 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 작성일2022-04-21
  • 조회수1,186


회사는 4월 20일 1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공존 그리고 新원전 정책 방향에 관한 외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국가 원자력정책 방향과 에너지 믹스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염학기 전력기술원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맹신 너머의 진실, ▶대선공약과 新원전정책 추진 등의 주제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공존 필요성 및 상생에 대한 시각과 차기 정부에서 지향하는 원자력 정책방향을 공유하였다.

인터넷신문 ‘지구와 에너지’의 고범규 편집위원은 “전력기반 국가 산업에 미치는 전력사용 부담 최소화 및 국가 경쟁력 확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단가가 낮은 원전을 기저전원으로 지속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노동석 박사는 “차기 정부의 대선공약과 新원전정책은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활용한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침체된 원전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원만하게 원전 생태계을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하였다.

회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유된 외부전문가들의 의견을 회사 위상제고와 새로운 발전방향 설정에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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