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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산업 분야 기술협력

  • 작성일2021-06-22
  • 조회수1,352


 


회사는 6월 21일 한국판 뉴딜정책 이행의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항공 관련 산업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항공 관련 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사업 모델 발굴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김성암 사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권용복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드론 종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해 UAM Team Korea 일원으로 정부의 도심항공교통체계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공항과 공항철도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리회사는 경북도와 김천시의 지원으로 페인팅 및 검사용 드론 등을 개발 중이고 중소기업들과 함께 상생하는 드론 산업생태계 구축을 추진중이다.

최근 드론 특구로 확정된 경상북도 김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양 기관은 드론, UAM 등 미래 항공분야 신사업 추진 공동 대응, 드론 식별체계 구축·관리 관련 국제표준 선도, 산업용 드론 활용을 위한 제도 구축, 경북 혁신도시 드론특구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등 정부·지자체 관련 사업 등에 상호협조 하기로 하였다.

김성암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항공 산업 분야에 대한 기술 협력으로 신사업 모델 발굴과 함께 미래 교통수단의 안전을 조기에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권용복 이사장은 “미래 항공분야 신성장 동력 마련, 공공분야 산업용 드론의 활용도 증대, 드론 식별체계 구축 및 국제기준 표준화 등을 이루기 위해 양기관이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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