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회사소식

소통센터회사소식

원전해체 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MOU 체결

  • 작성일2020-09-14
  • 조회수1,748


회사는 8월 26일 ㈜뉴디컴 및 ㈜한국씨엠씨와, 9월 4일은 ㈜나일프렌트와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원전해체 산업 육성전략’ 의 일환으로 원전해체 전문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뉴디컴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원전해체 계획 및 전략 수립, 방사선안전관리 및 방호, 제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실적을 보유한 전문기관으로 현재 기장로, 하나로 등 국내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체 연구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씨엠씨는 대형건설사업 공정관리 및 BPR(Business Process Modeling) 등 대형건설사업의 사업관리 능력을 겸비한 전문회사로서 원전건설관리 선진화 국책과제 수행경험과 행복도시, 새만금 및 한국도로공사 사업에 공동참여한 바 있다.

㈜나일프렌트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참여 예정인 중소기업으로 한울 방폐물 유리화설비 운전업체로서 원자력분야와 화력 폐열회수설비 등 발전소 및 화학플랜트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지난 6월26일 회사는 울산시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참여확약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참여업체인 ㈜나일프렌트와 MOU를 체결하고 정부 기술개발과제 공동참여 추진 및 기술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태은 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원전해체 실적을 확보하고 원전해체 전문기관으로서 해외 해체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제공에 만족하십니까? 개선/건의사항이 있으면 아래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남기기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