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가 1월 9일 우리 회사에서 개최되었다.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전력그룹사 상임감사들로 구성되어 공공기관 전력그룹사 간 감사업무 정보 공유 및 감사품질 향상 방안 등의 소통을 통한 회원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리회사 및 한국수력원자력 등 11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우리 회사의 문일환 박사가 극한재해 대응기술 중 극한재해 사례 및 인위적 재해 대응 기술 적용 분야와 기술, 자연재해 대응 기술 적용 분야와 기술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남동발전의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방안, 한전KPS의 플랜트서비스센터 역할 및 제언과 각 그룹사 감사현안에 대한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일순 상임감사는 “전력그룹사가 정부 에너지정책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2020년에는 전력그룹사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감사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으며, “금일 감사협의회와 같이 기관 간의 주요 현안사항 공유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상호 간 소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상호소통과 벤치마킹을 통해 회사의 현안사항 공유 및 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는 감사 우수사례를 교류하고 감사 전문성 향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