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2019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 작성일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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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가 10월 7일 열렸다.
행사에는 정일순 상임감사을 비롯해 감사자문위원단 6명(이시백 전 감사원 과장, 박종흔 변호사, 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정성훈 회계사, 정기태 회계사)과 감사실 직원들이 참석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교수,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로부터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감사업무 역량의 제고와 청렴윤리 정착을 위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서 2017년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자문위원회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회계분야 감사 강화에 따라 회계전문가 1명을 신규로 위촉하여 감사의 전문역량을 강화하였다.
위원회에서는 정일순 상임감사 취임 후 감사업무 주요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실지심사 결과, 기재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에 대한 자문위원단과 감사인 사이에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2018년 평가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감사업무의 역량강화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일순 상임감사는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의견은 물론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감사자문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조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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