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신입사원 멘토링 활동, 조직 적응력 제고
- 작성일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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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월 10일 청계산에서 2010년 8월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단체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멘토링 행사에는 기획마케팅본부장 이배수 전무, 인력자원실 이정열 상무와 약 110명의 선후배사원이(멘토 30명, 멘티 80명)이 참석하였다. 청계산 산행과 더불어 하산 시 주변 쓰레기 정리, 식사 및 대화의 장 그리고 조별 활동이 이어졌다.
멘토링제도는 2005년 회사가 처음 실시한 이래 현재는 정착화 단계로 그 동안 약 380명의 멘티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멘토링을 추진하는 목적은 선배사원의 업무능력과 회사생활의 노하우를 신입사원에게 전수함으로써 조직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며 멘토에게는 중간관리자의 경험기회와 책임의식을 통해 선배사원으로서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또한 회사차원에서는 올바른 가치관 공유와 직원의식 변화를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함으로써 조직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멘토는 입사 5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장 추천으로 선정되며, 공식적인 멘토링 활동기간은 3개월이다. 평가에 의해 선정된 우수 멘토링조는 연수 또는 포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이배수 전무는 “멘토는 멘티에 대해 때로는 친구로, 선배로, 스승으로 신뢰자가 되어 멘티를 이끌어 주어야 한다며, 멘토링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만남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회사는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과 선후배 사원간의 다양한 만남을 통해 신바람나고 일할 맛 나는 직장문화를 가꾸어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