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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5주년 기념식 개최

  • 작성일2010-10-01
  • 조회수4,075

회사는 10월 1일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제35주년 회사창립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중장기 경영계획 Rolling Plan’을 발표하였다.

Rolling Plan의 주요 내용은 지난해 발표된 ‘2020 New Vision’ 경영전략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기술력 강화를 통한 원자력 EP(Engineering, Procurement)로의 단계적 확장전략을 수립하고, 플랜트 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사업부문의 지역별 해외진출 차별화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 또한 안전보건환경 관리체계 정립 및 EPC 역량제고를 단기 집중 전략과제로 정해 EPC 사업수행을 위한 실행기반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회사는 지난해 ‘Global Top 5 Power EPC Leader’라는 ‘2020 New Vision’을 선포하고 Total Solution 사업강화, 글로벌 진출 확대, 지속가능한 기술개발, Enabling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4대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기인상 등 유공자 38명을 비롯해 우수중소기업과 파견근로직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최고 영예인 올해 한기인상 기술부문은 플랜트사업개발처 오상훈 상무 등 3명, 관리부문은 행정재무처 유선용 상무가 수상하였다.

뿐 만 아니라 우수한 업무수행으로 상생협력에 기여한 (주)제이스코리아, (주)수국, (주)에네시스 등 3개 업체와 파견근로직원 10명이 포상을 수여 받았다. 회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창립기념일에 우수중소기업과 파견근로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선정된 기업과 직원은 감사패 및 상장, 부상과 함께 우리회사에서 실시하는 기술교육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된다. 

이날 안승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가 설립될 당시 우리나라는 기술 불모지에 가까웠다. 35년이 지난 오늘 세계 유수업체들과의 경쟁을 통해 당당히 원자력발전소 설계기술을 수출하는 최고의 기술회사로 성장했다니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장기경영계획의 Rolling Plan이 세워진 만큼 또 한번 우리의 열정으로 변화와 개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영속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과의 동반성장이 필수인 만큼 상생과 협력의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상생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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