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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타마리아∥ 석탄화력발전소 종합설계기술용역 계약체결

  • 작성일2010-08-05
  • 조회수5,195

회사는 07월 30일 포스코건설㈜에서 발주한 산타마리아∥ 석탄화력발전소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계약규모는 176억원 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월 30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민간발전사업자인 콜번(Colbun)사와 발전용량 4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우리회사는 포스코건설㈜로 부터 종합설계용역 견적을 의뢰 받아 견적서 제출 및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을 통해 지난 7월 30일 최종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계약된 칠레 산타마리아∥ 석탄화력발전소 EPC사업은 안살도(Ansaldo)사에서  STG 공급을 담당하고 보일러는 Doosan Babcock 에서 공급하게 되며, 총 발전용량은 404.13MW, 상업운전 개시일은 2013년 10월로서 긴박한 공정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우리회사는 해외 복합화력 발전소 설계에 있어서는 나이지리아의 AFAM VI, 리비아 Misurata and Benghazi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모로코 Jorf Lasfar 석탄화력발전소 설계용역 및 본 사업의 수주를 통해 해외 석탄화력발전소 설계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는 국내의 기술력에 바탕을 둔 기존의 설계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외 발전사업자들에게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더욱 확고한 수주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반으로 남미지역의 플랜트 EPC 사업진출에도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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