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회사소식

소통센터회사소식

제3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10-03-22
  • 조회수3,815
- 증시 상장 이후 첫 주총 열려

회사는 19일 용인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는 위임주주를 포함하여 54명이 참석하였고, 발행주식 총수의 86.46%가 출석하여 총회가 성립되었다.

지난해 12월 증시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주총에서는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등을 승인했다. 기타 비상무이사에는 이재홍 現 지식경제부 원자력산업과장이, 사외이사에는 윤수길 現 강원랜드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4,423억원, 영업이익 967억원, 당기순이익 826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주주들에게 주당 1,081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배당은 4월 16일 각 주주들의 위탁계좌로 입금된다.

주총에 참석한 한 주주는 한국전력기술이 매출 및 수주액 신장으로 성과를 극대화하여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배당으로 결정하였음에도 상임이사 4명 및 감사의 보수한도를 각각 15%, 28% 삭감하는 등 회사경영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안승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2010년은 Total Solution 사업강화, 해외진출확대, 지속 가능한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와 명품기술 개발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도전과 아낌없는 기술개발투자 등을 통해 ‘Global Top 5 Power EPC Leader’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보유주식의 자산가치 및 미래가치를 극대화 함으로써 주주에게 최대의 이익을 주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제공에 만족하십니까? 개선/건의사항이 있으면 아래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남기기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