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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실적발표-최대 매출 및 당기순이익 실현, 현금배당 액면가의 5배 수준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10-02-04
  • 조회수4,310


회사는 2월 4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2009 년도 결산(안)을 심의하고 경영공시를 통해 2009년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작년 한해 ▲ 매출액 4,423억원 ▲ 영업 이익 967억원 ▲ 당기순이익 826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지난 2008년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81%나 증가한 것이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01% 증가하였다.  작년 12월14일 성공적으로 IPO를 실시한 이후,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당 1,081원의 배당(배당성향 50%)을 결의하였다.

우리회사가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거둔 것은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종합설계 및 원자로계통설계, 삼척화력발전소 1,2호기 종합설계와 같은 대형 사업의 수주성공과 함께 ESCO(에너지절약사업) 준공 및 신규수주 등과 같은 신(新) 에너지분야로의 사업분야 확대에 힘입은 바 크다. 또한 사업수주 활성화와 함께 효율경영 및 비용절감 노력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도 대폭 향상 되었다.

회사는 2010년에도 UAE원전수주를 계기로 신규사업 수주와 기업 브랜드화, 글로벌 진출 강화를 통해 지난해 성장세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UAE 원전 설계로 해외 원자력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으며 요르단, 터키 등 한전 주도의 한국형 원전 수출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그리스 연구용원자로 설계개선 사업 수주로 연구용원자로 분야 기술 수출을 이루어 낸 만큼 올 해는 요르단, 네덜란드 등의 해외 연구용원자로 사업에의 추가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안승규 사장은 “세계적인 원자력 르네상스와 UAE 수출을 통해 이루어낸 한국형 원전 수출을 기반으로 2010년에는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주력사업에 대한 마케팅 강화와 경영효율성 향상으로 2009년을 뛰어 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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