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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주도 미래비전 설정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작성일2009-06-22
  • 조회수3,853

회사는 ‘KOPEC 미래비전 설정을 위한 워크숍’을 19일과 20일 양일간 용인시 백암면에 소재한 퓨처리더십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장기화 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원자력 르네상스 도래 등 최근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플랜트 엔지니어링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해 현재의 경영방향을 심도 있게 재검토하고 2020년까지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을 설정하여 구체적인 중장기 경영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안승규 사장 이하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경영진 주도의 냉철한 경영환경 점검과 분석을 통해 미래 사업포트폴리오를 재설정하고 New Vision을 제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안승규 사장은 KOPEC의 매출을 키우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해외로, 세계로 진출하자고 강조하고, 앞으로 임직원이 합심하여 우리회사의 미래비전을 달성하자고 역설하였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 현 위기를 도약의 적기로 판단하여 현재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술역량 강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능동적으로 준비하고자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등산∙탐험가 허영호씨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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