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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 3,4호기 발전소 준공식 참석

  • 작성일2009-06-05
  • 조회수4,189
우리 회사가 발전소 종합설계용역을 수행한 영흥화력 3,4호기 발전소 준공식이 지난 6월 4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 현장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발주사인 남동발전(주) 장도수 사장을 비롯하여 국회 및 정부 인사, 행정관할청장과 우리 회사의 안승규 사장, 박치선 플랜트본부장, 보일러 공급사인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공급사인 일본 히타치사 및 현대건설 등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우리 회사는 종합설계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육동춘 부장이 대통령표창을, 고재문 부장이 지경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영흥화력 3,4호기는 초임계압방식의 87만kw급 국내 최대 석탄발전소로 지난 2004년 5월에 착공해 5년여 만에 완공되었다. 총 공사비는 1조 5796억원으로 국내 환경설비 중 대기오염물질 최적 방지시설로 인정받은 1,2호기보다 더욱 향상된 최첨단 고효율 환경설비를 갖추었다. 특히 황산화물(기준치 25ppm)배출정도가 15ppm, 질소산화물(기준치 15ppm)은 10ppm, 미세먼지(기준치 5mg/㎥)는 0.55mg/㎥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뿐 만 아니라 LNG 가격의 25%수준인 유연탄을 발전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간 약 1조 1300억원 상당의 외화도 절감할 수 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1~4호기 가동으로 총 3340MW급 발전용량을 갖춰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기준으로 수도권 전력수요의 13% 가량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는 석탄화력 국내 최대 용량 발전소 설계경험의 축적된 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100만kw급 발전소 설계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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