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제44회 전기의 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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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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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금)에 열린 제44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전기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리회사 김은기 처장(원자로계통설계처)이 국무총리표창을, 주승철 처장(기술기획처), 김병욱 부장(고리현장), 장기호 부장(원자력기술처) 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은기 처장은 영광3,4호기 원자로계통 공동 설계에 참여하여 국내외 전 한국형 표준원전 설계수행, 원전 설계 기술도입 참여 등 원자력기술자립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고 건설원전 및 가동 중 원전의 안전해석업무를 총괄함으로써 원전의 안전성 증진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전력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주승철 처장은 기술고도화를 위한 국내외 교육 및 학술활동 체계정립과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표준기술문서를 재정립에 또한 김병욱 부장은 개선형 표준원전의 현장문제점 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장기호 부장은 초기 원전 설계기술 국산화에 기여하고 신울진1,2호기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에 기여한 바가 커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1900년 4월 10일 민간에서 처음으로 종로 전차매표소와 가로등에 전기불을 밝힌 날을 기념하여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5명을 포함해 총 59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