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연구용 원자로 설계개선기술 그리스로 수출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9-01-28
- 조회수4,028
우리 회사는 지난 1월 22일 그리스 국립과학연구소(NCSR Demokritos)에서 발주한 ‘그리스 GRR-1 연구로 설계개선 용역’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2008년 4월 이후 10개월간의 평가기간을 거쳐 우리 회사는 세계 유수의 원전 설계회사들을 제치고 기술성 평가뿐만 아니라 가격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최종 계약 후 그리스 5MW 급 연구용 원자로 1차 냉각계통의 기존설비 제거/제염, 설계개선 및 제어실 개선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세계시장에서 연구용 원자로 설계분야 경쟁사는 아르헨티나의 INVAP과 프랑스의 AREVA등으로, 특히 아르헨티나 INVAP 사는 연구용 원자로 설계 시장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어, 이들과 경쟁한 기술 평가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설계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권오철 사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원전설계기술 자립 이후 14년만에 국내 원전설계 전문회사인 KOPEC이 국제공개 경쟁입찰에서 세계 유수의 설계회사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국제시장에서 한국 원전설계 기술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초기 한국원자력원구원(KAERI)의 사업정보 제공, 정부 현지 공관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사업개발의 밑바탕이 된 정부-연구계-산업계의 공조로 이루어낸 해외사업 개발의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 회사는 작년 3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최신 원자로 프로젝트(AP1000)의 설계참여 패키지 계약을 체결해 원전설계기술을 미국에 역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한바 있으며, 특히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향후 유럽 시장 진출에도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4월 이후 10개월간의 평가기간을 거쳐 우리 회사는 세계 유수의 원전 설계회사들을 제치고 기술성 평가뿐만 아니라 가격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최종 계약 후 그리스 5MW 급 연구용 원자로 1차 냉각계통의 기존설비 제거/제염, 설계개선 및 제어실 개선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세계시장에서 연구용 원자로 설계분야 경쟁사는 아르헨티나의 INVAP과 프랑스의 AREVA등으로, 특히 아르헨티나 INVAP 사는 연구용 원자로 설계 시장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어, 이들과 경쟁한 기술 평가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설계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권오철 사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원전설계기술 자립 이후 14년만에 국내 원전설계 전문회사인 KOPEC이 국제공개 경쟁입찰에서 세계 유수의 설계회사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국제시장에서 한국 원전설계 기술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초기 한국원자력원구원(KAERI)의 사업정보 제공, 정부 현지 공관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사업개발의 밑바탕이 된 정부-연구계-산업계의 공조로 이루어낸 해외사업 개발의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 회사는 작년 3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최신 원자로 프로젝트(AP1000)의 설계참여 패키지 계약을 체결해 원전설계기술을 미국에 역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한바 있으며, 특히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향후 유럽 시장 진출에도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