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제14회 원자력 안전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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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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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원자력 안전의 날 기념식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을 비롯한 원자력계 인사 6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0일 오전 11시에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원자력 안전 유공자 54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우리회사 박치선 상무가 한국형 표준원전의 기틀을 확고히 구축하여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원자력 기술자립국의 대열에 올려 놓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업적으로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올해가 원자력법 제정 50주년, 원자력 발전 30주년으로 그동안 국내 원전에서는 심각한 사고가 한 차례도 없을 정도로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원자력 시설 증가에 따른 안전규제 정책 및 제도를 계속 발전시키고 원전시설 노후화 대책 및 인적 실수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회사에서는 3일 본사 MMI개발실에서 『안전급 현장제어반 직무분석 방안』을 주제로 원자력안전의 날 행사를 겸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원자력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켜 원자력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해 나가며,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이해의 폭을 확대시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회사는 원전 설계자로서 사명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소명분야인 원전 안전 설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