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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전력공정자문원과 한-중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8-06-17
  • 조회수4,284
회사는 2008년 6월 16부터 20일 까지 중국의 산동전력공정자문원(원장 盖其庆, Gai Qiqing 가이치칭)과 ‘한-중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회사에서 사장을 비롯한 기술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하고, 중국의 산동전력공정자문원에서 원장을 포함한 고위급인사 10명이 참석하여, 양사의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설계기술, 환경설비 기술개발 등 최신의 기술 현황을 발표, 논의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총 5일간의 세미나 기간 중 이틀(18~19일) 동안은 영흥화력, 고리원자력 등 발전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의 발전소 운영 현황을 둘러볼 계획이다.
 
산동전력공정자문원은 1958년 설립된 중국 산동성 제남시 소재 전력설계회사로, 현재는 발전소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구매/건설)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중국 전력설계회사 중 그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종합설계엔지니어링 회사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11월 산동전력공정자문원과 상호 기술교류, 기술자문 및 기술지원을 포함한 사업 공동수행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원자력설계사업 기술협력, 가스복합화력 설계기술 교류, 바이오매스 사업 공동진출, 탈황 및 탈질 사업 공동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회사는 현재 중국의 LingAo PhaseⅡ 사업, Hongyenhe(홍옌흐어) 원전설계 사업에 참여하여 기술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번 세미나와 같은 실질적 교류 확대를 통해 중국 사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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