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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7,8호기 준공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8-06-16
  • 조회수4,592
당진화력 7,8호기 준공식이 지난 2008년 6월 13 당진화력본부 강당에서 주빈인 지식경제부 차관, 한국전력공사 사장 직무대행, 발전자회사 사장, 충남지사 및 당진군수 등 지역인사 그리고 전력 및 건설 관련사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우리회사에서는 사장과 사업책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재원 사업책임자가 대통령표창, 정광석 사업부책임자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우리 회사가 종합 설계기술용역사로 설계에 참여한 당진화력 7,8호기는 초초임계(USC, Ultra Super Critical) 발전소로 2004년 3월 본관 기초굴착 공사를 시작하여 2007년 6월 1 7호기 및 2007년 12월 1에 8호기가 각각 상업운전을 시작하였다.
 
당진화력 7,8호기는 1993년 보령화력 3,4호기 상업운전 이후 22기가 건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국내 500MW급 표준석탄화력 발전소의 성공적 수행을 기반으로 당진화력5,6호기와 더불어 고효율 저비용 환경친화형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추진된 국내 최초 초초임계 발전소이다.
 
주요 설계 특징은 주증기 및 재열증기 온도를 표준석탄화력 발전소의 538°C/538°C에서 566°C/593°C으로 상향한 국내 최초의 초초임계(USC, Ultra Super Critical) 발전소로 효율 상승에 따른 석탄 사용량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였다. 또한 본 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기법을 도입하여 공사비를 절감하였으며, 통합제어설비(ICMS, Integrated Control and Monitoring System)를 도입하여 운전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건설공사비 및 운전유지비 절감에 기여하였다.
 
본 사업에서 축적한 설계 경험, 건설기술, 시운전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동서발전의 국내 최초 1000MW 발전소인 당진화력 9,10호기 및 타 발전회사에서 추진하는 후속사업에 직접 활용하게 되어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오늘의 성공적인 준공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사장님이 하 모든 사업참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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