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삼성전자 기흥반도체공장 전력계통분석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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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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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용역은 지난 8월3일 오후 삼성전자 기흥반도체공장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상당한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였는바, 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전력공급계통의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전면적인 전력계통분석업무를 추진키로 하였으며, 해당업무의 계약상대자로 국내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한 우리회사를 지명하여 2개월에 걸친 협상을 통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로써 우리회사는 2005∼2006년의 포항제철 전력계통분석용역, 2007년 현대오일뱅크 전력계통분석용역에 이어, 삼성전자 기흥반도체공장 전력계통분석용역을 수주함으로써 전력계통분석업무의 전문가육성은 물론 다양한 경험축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기흥반도체공장의 정전사고로 인하여 국내의 많은 산업플랜트에서 전력계통분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바, 다른 산업플랜트의 사업개발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번 정전사고에 대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사항이었던 만큼, 삼성전자가 발주한 전력계통분석업무를 수주했다는 것은 그 의미와 함께 우리회사의 기술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회사는 지난 10월31일 삼성전자㈜가 삼성물산(건설부문)㈜을 통하여 발주한 "삼성전자 기흥반도체공장 전력계통분석용역"을 수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