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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원자력 안전의 날」 행사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7-09-12
  • 조회수4,818

13 원자력 안전의 기념식이 우식 과학기술부 장관겸 부총리, 신원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송인회 한국전력기술㈜ 사장, 변재엽 연구소장 등을 비롯한 원자력계 인사 6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 6 오전 11 63빌딩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되었다.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치사에서 " 번의 실수가 그동안 구축된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릴 있는 만큼 최전선에서 원자력 안전을 담당하는 산업계 종사자, 안전규제 전문가, 연구자들이 원자력 안전을 모두의 '사명'이자 '생명'으로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하고, 원자력 안전에 기여한 50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인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의 설계개념을 정립한 설계개선사업 구조설계분야 책임자 업무를 수행하여 개선형 표준원전 구조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영광 5,6호기, KEDO원전의 구조설계분야 책임자 신고리 1,2호기 현장부소장 업무를 수행한 공로로 주인수 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초노형인 영광3,4호기부터 원전 핵증기공급계통(NSSS) 설계에 참여하여 당시 선진국에서만 보유하고 있던 원자력발전소 설계의 핵심기술인 NSSS 설계기술 국산화 노력은 물론 이후 울진3,4호기부터 신고리3,4호기까지 국내의 경수로 설계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한국의 원전설계기술의 입지와 위상을 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정장규 부장이 과학기술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더불어 전국 17 시도에서는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원자력 안전 가두 캠페인(3~8) 펼쳤으며, 11일에는 '미래의 원자력 안전과 도전과제' 주제로 원자력안전포럼이 산ㆍ학ㆍ연 공동으로 대전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개최되었다. 이와 함께 전국의 원자력시설 개방 행사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으며, 우리 회사에서도 4 본사 3차원설계검증실에서 『유량계 특성 활용』을 주제로 원자력안전의 행사를 겸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회사는 안전의 행사를 통해 원자력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켜 원자력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해 나가며,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이해의 폭을 확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것으로 기대되며, 원전 설계자로서 사명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소명분야인 원전 안전 설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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