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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개발 타당성 평가 과제 협약 체결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7-08-24
  • 조회수4,693

회사는 8 20일 산업자원부의 전력산업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APR+ 개발 타당성 평가세부과제 수행 협약을 한국수력원자력㈜와 체결하였다.

 

 

총괄과제인 APR+ 기술개발APR1400의 후속 노형으로서 제4세대 원자로의 상용화 이전까지 주력 노형이 될 APR+ 2015년까지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워 추진된다.APR+ 개발 타당성 평가과제는 총괄과제의 세부1과제로 총 24개월에 걸쳐 수행될 예정이다. 세부1과제는 수원 () 원자력발전기술원이 총괄주관기관이며, 우리회사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와 동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우리 회사는 OPR1000 APR1400을 개발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참여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내 원전설계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후속과제인 APR+ 표준상세설계 개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AP1000, EPR, APWR 등의 해외원전 브랜드와 대등한 경쟁을 펼치기 위해서 이 과제에 참여하는 국내 기술진은 발전운영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설계에 반영하여APR+ 공동 개발에 매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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