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회사소식

소통센터회사소식

대영씨엔이㈜와 탈질사업 MOU 체결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7-03-14
  • 조회수5,138

 

 

회사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대영씨엔이(대표 노세윤 ) 3 13 배연 저온 탈질 설비(KoNOx®)사업의 국내외 시장 개척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협약(MOU) 체결하였다.

 대영씨엔이는 배연 탈질촉매를 압연파형 (Roll Corrugated) 공정이란 공법으로 생산하는 특허를 보유한 유망한 중소기업이다. 우리 회사의 저온탈질촉매 기술과 대영씨엔이 보유한 신공법의 생산공정을 접목할 경우  기술적, 경제성 측면에서 기존제품보다 훨씬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할 있어서 우리회사의 국내외 화력발전소 탈질사업 수주에 커다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제품의 연구 개발에도 우리회사의 원천기술과 대영씨엔이의 생산기술을 조합함으로써 중소기업과 협력하는 우수사례가 것으로 보인다.

 저온탈질촉매(KoNOx®) 그간 분당복합화력발전소, 대성산업㈜ 코젠사업부 다양한 설비에 적용되었다. 당사의 저온탈질촉매는 지금까지 허니컴 형태로서 외부기관에 위탁생산을 하였으나 선진국의 생산기술에 밀려서 시장개척에 애로를 느껴왔다.  하니컴 형태의 촉매는 촉매 분말을 반죽하여 성형기에서 압출(Extrusion)함으로 설비투자에 의한 제조 비용이 높고 제조기간이 길어 촉매를 적기에 경제성있게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모색되어 왔다.

 대영씨엔이㈜의 압연파형촉매는 모재에 촉매분말을 피복(Coating)하여 압연기에서 파형으로 성형을 함으로써 기존제품인 하니컴 타입에 비하여 물리적 강도가 우수하고, 생산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으며, 무게는 거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설비투자비가 적게 들어서 생산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있는 것으로 우리회사 기술진이 평가하였다. 우리회사는 이번 협약 체결이 국내외 신규 탈질 턴키사업 개척과 탈질촉매 교체사업 수주 등을 위한 새로운 활로가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하여 회사가 추구하는 중소기업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제공에 만족하십니까? 개선/건의사항이 있으면 아래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남기기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