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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원자력 안전의 날 행사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6-09-19
  • 조회수4,739

12회 원자력 안전의 날 기념식이 김우식 과학기술부 장관겸 부총리, 신원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우리회사 허영석 연구소장 등을 비롯한 원자력계 인사 6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 14오전 11시에 63빌딩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되었다.

 김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원자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나 하나 철저하게 기획하고 빈틈없이 해 나가는 `블루텐션(Blue Tension)` 운동의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원자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원자력 안전에 기여한 49 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30여년간 원자력발전설계 기술자립을 위한 다양한 계획수립 과정과 용역사업에 참여한 국내 원전설계 기술자립의 산증인으로서 원전 국내 주계약 및 해외진출의 발판을 구축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국내 원전산업 설계기술 고도화체제 구축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우리회사 허영석 전무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인 신월성 1,2호기의 설계개념 관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전문 기술의 노하우 정립 및 설계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설계기술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공로로 기계기술처 황호간 부장은 과학기술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우리 회사는 6일 본사 MMI개발실에서 『디지털 계측제어계통의 보안 특성적용 및 방향』을 주제로 원자력안전의 날 행사를 겸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원자력 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원자력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켜 원자력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해 나가며,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이해의 폭을 확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회사는 원전 설계자로서 사명을 다해 앞으로도 소명분야인 원전 안전 설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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