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자력 1,2호기 종합설계용역 현장사무소 개설

회사소식

전자우편ellen@kopec.co.kr
작성일2006-03-13
조회수5,178

신고리 원자력 1,2호기 종합설 계용역사업(PM 윤명열 상무)은 신고리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설계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2006년 3월 9일 한수원 신고리 건설소 내에 KOPEC 현장사무소(종합설계 및 가동원전사업)를 개설하였다.

금번 사무소 개설은 신고리 원자력 1,2호기의 최초 콘크리트 타설 시점이 2006년 8월 1일로 다가옴에 따라, 발전소 건설기간 중에 발생되는 현장 설계 업무를 적기에 수행하고 사업주를 근접 지원하기 위하여 계약요건으로 부여된 KOPEC의 현장 초기 업무 수행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본사와 현장간의 업무수행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사업주의 원활한 공사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현판식을 겸한 업무개시 행사에서 한기인 원자력사업단장은 현장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사업주에게 보다 근접한 고객만족 실현을 당부하였으며, 사업주인 한수원 (주)의 윤호택 신고리건설소장은 신고리 1,2호기 종합설계 용역 초기 업무의 성공적 수행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업 완료까지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1호기 준공이 2010년말로 예정되어 있는 신고리 1,2호기 종합설계 용역은 2006년 2월말 현재 79.60%의 설계공정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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