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해외 가동원전 발전소감시계통 수출기반 조성사업 협약체결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9-09-30
- 조회수3,876
회사는 9월 29일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와 “해외 가동원전 발전소감시계통 수출기반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전력산업기반 조성사업의 위탁기관인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는 지난 8월 수출기반 조성사업 신규지원 대상 과제를 공모하여 12개 지원과제 중 최종 3개 과제를 선정하고 이날 협약을 체결하였다.
회사가 협약한 과제는 우리회사가 주관기관으로 ㈜우리기술과 BNF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2011년 8월까지 국산화된 발전소감시계통을 수출하기 위해 해외 가동원전의 발전소 감시계통 교체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원전 인허가 요건 파악, 하드웨어 품질인증 및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에 대한 사전조사와 표준 입찰제안서 작성 등 수출을 위한 기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전소감시계통은 국내 가동원전의 설비교체시 우리회사가 계속하여 공급한 바 있으며, 지난 1998년 국내 고리1호기의 설비교체시 처음으로 적용하고 그동안 계속적인 개선을 통해 최근 울진 1,2호기에 설치하여 현재 성공적으로 운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감시계통의 해외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으로 한기를 비롯하여 중소기업인 우리기술 그리고 BNF의 3사가 상호 협력하여 수행되며 상호 발전하고 수출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회사는 앞으로 중소기업들과의 지속적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해외 EPC 수출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가 협약한 과제는 우리회사가 주관기관으로 ㈜우리기술과 BNF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2011년 8월까지 국산화된 발전소감시계통을 수출하기 위해 해외 가동원전의 발전소 감시계통 교체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원전 인허가 요건 파악, 하드웨어 품질인증 및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에 대한 사전조사와 표준 입찰제안서 작성 등 수출을 위한 기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전소감시계통은 국내 가동원전의 설비교체시 우리회사가 계속하여 공급한 바 있으며, 지난 1998년 국내 고리1호기의 설비교체시 처음으로 적용하고 그동안 계속적인 개선을 통해 최근 울진 1,2호기에 설치하여 현재 성공적으로 운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감시계통의 해외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으로 한기를 비롯하여 중소기업인 우리기술 그리고 BNF의 3사가 상호 협력하여 수행되며 상호 발전하고 수출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회사는 앞으로 중소기업들과의 지속적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해외 EPC 수출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