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플랜트본부 참사랑봉사단의 두 번째 정기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찌는듯한 이번 여름의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봉사단원들의 봉사열기도 뜨거웠다.
플랜트본부 참사랑봉사단은 한 달에 걸쳐 4곳의 결연기관을 찾아갔는데, 그 첫 번째로 7월 12일 ‘아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 방문으로 시작되었다. 봉사단원들은 시설주변에 있는 텃밭과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였고 시설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바로 다음 날인 7월 13일에는 ‘하희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내부와 주변 지역을 깔끔히 정돈하였다. 7월 18일에는 ‘온누리요양센터’를 방문하여 대청소를 했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7월 24일에는 ‘용인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쿠키트리(장애인 생활자립을 위한 사회적 기업)에서 쿠키생산에 직접 참여했다.
우리회사 참사랑봉사단 단원들은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결연기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후원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애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