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4천만원 후원 -
회사는 8월 30일 김천시 드림스타트센터에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하였다.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배수 사장과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는 2016년 5월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재능나누미 봉사단’을 창단하고, 학습멘토링, 독서지도,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참사랑기금’으로 임직원의 지역상생의 노력과 마음이 함께 전달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배수 사장은 “한전기술이 김천혁신도시 중추기관으로서 임직원 봉사활동, 교육 후원,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와 꾸준한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상생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 이전글
- 폭염 속 취약계층 돕기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