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형기록물 관리방안 등 선제적 기록관리 방향 모색 -
□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11월 14일~15일 이틀간 경북 김천 본사에서 ‘2019년도 제2차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는 기록관리 협업체계구축과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발족하였으며, 현재는 전력관련 그룹사 12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o 이번 협의회에는 주무기관인 국가기록원에서 참석하여 전력그룹사 기록관리 협업체계와 그 성과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이날 협의회에서 한전기술은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필수적인 설계기록의 이중보존 관리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비정형기록 및 특수기록관리에 대하여 각 기관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협의회는 한전기술의 설계기록 관리체계 및 기록관리시스템 운영사례를 시작으로 각 사의 2019 ICA Adelaide 공동 참석결과, 특수기록관리시스템 도입 및 운영 사례, 직원참여형 기록관리 사례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용자중심의 기록관리와 비정형기록 등 특수기록물 관리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도 진행되었다.
□ 한전기술 염학기 기술전략실장은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가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비정형기록에 대한 기록관리 방안을 강구해나가는 동시에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기록관리분야의 전문적 위상을 제고해나가자”고 말했다.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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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2차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19-11-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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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