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현의 발자취 통해 청렴과 선비정신 되새겨 -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은 5월 17일 경북 안동에서 ‘청백리’ 연수를 실시했다.
o 이번 연수는 윤리경영 종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청렴 인재상인 ‘청백리’ 우수직원과 청렴인상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 참가 직원들은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하여 ‘보물은 오직 청백’이라는 유훈을 지킨 보백당 김계행 선생의 문중유물 특별전을 관람했다.
o 이어 조선의 대표 유학자이자 청렴 표상인 퇴계 이황 선생의 종택과 묘소를 방문하고,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도산서원을 관람했다.
o 참가자들은 선현의 청렴과 선비정신을 되새겨보며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출발전 격려사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선조들의 청렴정신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스스로를 겸손하게 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전기술은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o 청렴특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온라인 청렴윤리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o 또한 청렴윤리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항목들을 청렴윤리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 실시 및 반부패.청렴 수기공모 등을 통해 자발적인 직원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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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 청렴연수 실시
- 작성일
- 2017-05-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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