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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국제회의에서 APR1000 설계특성 홍보

  • 작성일2020-09-15
  • 조회수2,119


회사는 9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상으로 진행된 『원전 안전기준 기술지침』개발을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의에 참가했다.

IAEA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강화된 안전기준 요건을 회원국의 신규 원전 설계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지침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APR1000(회사가 개발중인 3+세대 1000MWe 노형) 수출대상국인 체코를 포함하여 슬로베니아, 프랑스,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핀란드 등 20여개 회원국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 회사 방사선방호 및 중대사고 전문가인 강상호 부장과 김병조 차장이 ‘APR1000의 심층방어 설계’와  ‘대량 방사능방출의 실질적배제 입증’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피동보조급수계통, 코어캐쳐, 다양성안전설비 등 APR1000의 우수한 안전설계 특성을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회사는 IAEA 등 국제회의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APR1000 설계 우수성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켜 체코를 포함한 유럽등지에 성공적인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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