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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디지털변환 기술개발 워크숍 개최

  • 작성일2020-02-13
  • 조회수2,198



회사는 2월 13일 ‘원전 디지털변환 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덕호 미래전략연구소장을 비롯하여 안전강화 예비타당성 총괄기획위원장 및 한수원, KINS, 한전KPS, 한전NF, 한원연 등의 외부전문가 20명과 내부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원전 디지털변환 기술개발 내용을 다부처(산업부ㆍ과기부ㆍ원안위) 원전 안전강화 예비타당성 심사에 포함하는 방향을 논의되었으며, 기관별 디지털변환과 관련된 기술개발 현황 및 방향 소개와 함께 안전강화 예비타당성 추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토론이 오고 갔다.

염학기 기술전략실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변환 과정에서 ‘데이터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자력 사업자 간의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원전 산업계의 안전강화 예비타당성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였다.

총괄기획위원장인 KAIST 장창희 교수도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 소관부처의 데이터 공유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전강화 예비타당성은 오는 5월 심사보고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4차산업 기술도입 등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신규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을 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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