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신서천화력발전소 착공식 개최
- 작성일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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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천화력발전소 착공식이 7월 7일 건설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회사 김재원 플랜트본부장을 비롯하여 발주처인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 김태흠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및 건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서천 화력발전소는 2018년 폐지 예정인 서천화력발전소(400MW)를 대체 건설하는 것으로, 설비 규모가 1000MW급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또한 최첨단 환경설비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 배출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대폭 낮춤으로써 우리나라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착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건물 및 발전설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2020년 9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발전소 설계 품질제고 및 적기 준공을 목표로 설계업무 수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