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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취득

  • 작성일2016-06-28
  • 조회수3,783


 

우리회사가 종합설계 및 원자로계통설계를 수행하고 있는 신고리 5,6호기가 6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를 받았다.


 
신고리 5,6호기는 2012년 9월 건설허가를 신청하여 2016년 4월까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성 심사를 마쳤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다수호기 안전성, 지진에 대비한 부지 안정성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결과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건설허가 기준 적합을 의결하였다.

 

신고리 5,6호기는 신고리 3,4호기와 신한울 1,2호기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건설되는 APR1400 노형이다.

 

2014년 4월, 8월 각각 종합설계용역과 원자로계통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건설원전 최초로 항공기충돌영향평가 결과와 각 호기 전용 내진범주Ι급 대체교류발전기 신설개념이 반영되었다.

 

그리고 보다 강화된 내진해석 요건 등 최신 규제요건이 적용되어 안전성이 대폭 향상된 원전으로서 5호기는 2021년 3월, 6호기는 2022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건설허가 취득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어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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