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재능나누미 봉사단, ‘멘토-멘티 만남의 장’ 열어
- 작성일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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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나누미 봉사단의 ‘멘토-멘티 만남의 장’을 열었다.
행사에는 재능나누미 봉사단원과 드림스타트 졸업생 등 70명이 참석하였으며,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2019년(4기 재능나누미)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회사는 2016년 5월 1기 재능나누미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연간 활동비용 지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습멘토링, 독서지도, 문화체험 등 격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드림스타트 졸업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참여아동들과 꾸준하고 깊은 유대감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단원인 원자력본부 토건환경기술실 연지웅 대리는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친화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공기업 임직원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 필요성을 체감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더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회사는 2020년에도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멘토활동을 추진할 5기 봉사단원을 모집하며,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