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2018년 3분기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 작성일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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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9월 19일 이동근 상임감사와 감사자문위원 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분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교수,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감사업무 역량 제고와 청렴윤리 정착을 위해 2017년에 도입되었다.
현재 자문위원은 이시백 전(前) 감사원 과장, 박종흔 변호사, 정성훈 동남회계법인 이사, 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신봉기 경북대 로스쿨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감사자문위원회에서는
o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내부회계 환경 변화
o 2018년 3분기까지 감사업무 추진 실적 및 4분기 업무추진 계획, 우수기관 벤치마킹 결과를 발표하였고,
o ‘자체감사 결과 정보 공개’를 안건으로 상정하여 열띤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시행과 관련하여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감사결과 정보공개 시 개인보호 차원에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동근 상임감사는 “여러 대내외적 환경의 어려움이 많지만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여, 2018년 감사원 및 기재부 평가에 대비한 감사업무 강화는 물론 자체 감사 역량을 한층 더 공고히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