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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기술보안 및 청렴교육 실시

  • 작성일2017-09-05
  • 조회수3,372

- 협력업체 130여개사, 임직원 200여명 참가 -


 

회사는 9월 4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17년도 하반기 기술보안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하여 협력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협력업체의 정보보안 인식제고와 청렴문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동근 상임감사의 청렴특강으로 시작되었으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과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에서 산업기술유출 사례와 문제점 및 수사과정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회사 내부 강사진이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공익신고제도 교육 △보안이슈 및 보안정책 △설계정보시스템 보안 등을 설명하였다.

이동근 상임감사는 “한전기술은 공기업으로서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적폐의 철저하고 완전한 청산’과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협력업체 직원들의 엔지니어링 역량 향상과 설계 품질 제고를 위한 엔지니어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보안 및 청렴교육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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